아.. 이거어쩌죠? 

수강신청하듯 열심히 바로샀는데.. 다행히!어제바로왔어요.

택배받자마자 예쓰! 해냈어! 했던ㅋㅋ

입어보니..무슨말씀이신지알겠어요. 뭔가 톡톡하면서 부드러우면서 찰랑하면서 뽀독뽀독하면서 두껍지않고...ㅋㅋ

키166에 롱으로샀는데 항상 운동화만신고 다녀서 길이감딱좋구요, 여름에산 파랑남방원피스와 비슷한길이 느낌입니다

근데 이번에도 옷 받으니 좀 아쉽기도합니다.,

보통 빅사이즈쇼핑몰과 전~혀다른 원단의 품질, 박음질의 단단함 이런걸 많이 실감해야 더 사실텐데...ㅋ

미코옷은 읭? 좀 비싸네? 하고 한번도 안산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산 사람은 없을거에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