뇌물과 더불어 온 커다란 미코봉지...

총알 쓱쓱쓱 배송에 바배가 이런맛이구나..싶었어요..

라방 다 보기도 전에 구매완료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..

이가격이 실화인가요..컬러와 오버핏에 티입은 효과에...마감은 어찌나..털어두 먼지하나 안나는 옷이라니..

핑크도 나왔으면 했는데..들렸나?...

양기모는 너무 안좋다는 생각에 갇혀서.. 무겁고 두껍고..군용담요를 두른듯해서..피했는데..미코를 믿고 산 핑크 뽀송 양기모는 이런 편견을 다 깨주었어요..

가볍고..뽀송송..따듯해서 이런 양기모도 있구나 알아가는 중...좋은 원단에 디자인은 덤으로..항상 애쓰시는 미코님..

핑크옷 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해요.._(≥▽≤)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