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코는 원피스 맛집인듯 합니다
이번에 받은 땡땡이 원피스는 👍 👍
토요일 받자마자 일요일 교회가는길에 입고 갔는데,
보통 아닌 우리 엄마 눈에도 이뻐 보였나봐요.
매일 살빼라고 눈치주시는데, 오늘은 딸이 맘에 드셨는지 어디서 산거냐며 매일 이렇게 입고 다니라고 그러시내요.🤭🤗😁🤣
입는 순간 내사이즈가 작아졌나 하는 기분좋은 착각을 시작으로 내가 이뻐진것같은 느낌까지 드는 그런 원피스입니다.
원단은 말해 뭐합니까 👍 👍
아낌없이 쓰는 원단으로 인해 부내나는 느낌까지😍
출산후 매일 살뺀다는 소리만하고 실천못하고 있는 저에게 미코 만난건 행운이내요.
미코 만나고나서 옷걱정없이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.
부내나고 아름다운 아들맘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미코님🥰🤗😚
ps.이번에 만든 슬랙스는 언제 오픈인가요!? 아들 유치원 입학식때 미코님 코디 그대로 입고 가고싶어서 셔츠는 샀는데 슬랙스 너무 사고싶내요 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