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옷이 저거(?)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 매일 입어욬ㅋㅋㅋㅋㅋ

한참 하트 깔깔이에 꽂혀서 찾아보던 중에 맘에 드는 하트패딩 찾았었는데 주인언니가 마른 언니라 살까말까 엄~청 고민했는데 미코 언니가 제작하신다는 거예요 

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구매했어요

미코 제작 옷들 처음 판매하실때 할인 많이 넣어주잖아요?그래서 착한 가격에 살수있어서 더 좋았어요ㅋ

일단 얇은데 신기하게 따뜻해요

요즘 엄청난 한파잖아요 안에 니트나 후드 입고 깔깔이 입어도

전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 

얇아서 늦가을 부터 3월초까지는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

올해 산 옷들 중 뽕 제대로 뽑은 옷은 요고밖에 없다는 사실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