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65티 처음 받아보고 한여름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오늘 때아닌 폭염때 티 입고 출근해 봤어요.

결론은? 이 티셔츠 정말 365일 입어지겠다! 입니다.

더워서 몸이 끈적해도 달라붙거나 하질 않고 

팔길이도 7.5부 정도라 움직일때 불편함이 없고

내 살집과 자외선도 막아주는 역할도 해서 좋았어요.

이젠 반팔은 입기 싫을 정도로요^^

퇴근 후 티를 벗는 과정에서도 겨에 닿지 않는 여유감이라 

그쪽으론 땀에 젖지 않아있어서, 옷 컨디션도 좋았어요.

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 아셨으면 좋겠고,

이렇게 좋은 옷 만들어주신 미코님에게도 감사드려요.

평소 반캐주얼 반오피스룩 즐겨입어서 티를 사더라도 원단 좀 따지는편 이예요 , 블라우스 같은 원단이라던가 핏 이라던가 엄청 따지며 삽니다. 

365티는 그 두가지에 모두 해당되더라구요 .

보자마자 매일 입어 지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.

이상 입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