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단의 품질.. 박음질상태..검수 및 포장 이런건..

아무리 글로써도 사서. 입어보고 세탁을해봐야

아~ 진짜 좋구나 하실겁니다.

따스함 가벼움은말해뭐해? 구요ㅋㅋ

어제오늘 귀가없어질듯 춥지만 포근합니다

옷에대한 칭찬보다는.. 제작.판매 마인드를 칭찬하고싶어요

저도 엄마이기전에.. 여자인데 그저 커다랗게 나와서 내몸에 맞기만 한 옷을 입는데만... 만족하지는않죠..

조금이라도 예뻐보이고싶은..마음이 있죠. 

그럼에도 비싸면 괜시리 미안해 사지도못하고...

근데 모든조건을 만족해주어서 고맙고 고마워요

커서 편하면서도 예뻐보이고 

막 싼티나서 부끄럽지도않고

무릎이 하나도 안나오는건아니지만.. 원래 사람몸은 튀어나와있으니 나오긴하겠지만

아주 백두산만큼 튀어나오는 그런 싼 바지들도아니고

무튼..아주 만족스러워요

라방때 아무래도 약간의 먼지는붙는게 보일거다.. 라는 솔직한 미코님말도.. 더 신뢰가 가구요

비록 여유롭지않은 지갑사정으로 신상라방마다 참고참고 속상하게 사지도 못하는 경우가 더많지만

그럼에도 한달 한두번이라도 멋진옷을 입을수있음에 감사하며

매일매일 세탁해가며 입는 40중반 아줌마였습니다! ㅋㅋ